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부활 제7주간 월요일 (교육 주간)

호호글라라 2020. 5. 26. 01:56

Jn 16:29-33

The disciples said to Jesus, “Now you are talking plainly, and not in any figure of speech. Now we realize that you know everything and that you do not need to have anyone question you. Because of this we believe that you came from God.”
Jesus answered them, “Do you believe now? Behold, the hour is coming and has arrived when each of you will be scattered to his own home and you will leave me alone. But I am not alone, because the Father is with me. I have told you this so that you might have peace in me. In the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courage, I have conquered the world.”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32-33)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콜로 3,1)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다시 오리니, 너희 마음이 기뻐하리라. 알렐루야. (요한 14,18; 16,22 참조)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죄를 없애신 참된 어린양이시니 당신의 죽음으로 저희 죽음을 없애시고 당신의 부활로 저희 생명을 되찾아 주셨나이다.

 

주님, 이 거룩한 신비의 은총으로 저희를 가득 채워 주셨으니 자비로이 도와주시어 저희가 옛 삶을 버리고 새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팍팍한 삶의 자리에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모두가 썩었고 악하다는 세상에 예수님께서 오셨고 또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용기를 내는 일이지, 팍팍한 삶 말고 편안한 삶을 달라고 아우성치는 일이 아닙니다. 팍팍한 삶 한가운데 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여라.’라는 계명을 주셨지요. 삶이 팍팍할수록, 악할수록, 힘겨울수록, 우리가 할 일은 서로 사랑하는 일입니다. 사랑을 위하여 오늘도 용기를 내야겠습니다. (박병규 요한 보스코 신부)

 

--------------

 

예수님, 늘 함께 해주시고 용기와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생각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바오로의 기쁨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힘든 점도 많았겠지만 예수님 생각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셨겠죠?

 

세상 것을 추구하느라 저 위에 있는 것을 뒤로 미룹니다. 먼저, 저 위에 것을 추구하고 그것을 토대로 하루를 주님 안에서 살게 해주세요.  

 

늘 함께 해주시는 예수님

 

 

youtu.be/G6bI9CpMlT8

 

youtu.be/mJ-3lJY1e3E

 

'당신의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미사 부활 제7주간 수요일  (0) 2020.05.28
감사 노트  (0) 2020.05.28
서울주보 제2286호  (0) 2020.05.25
매일미사 주님 승천 대축일 (홍보 주일)  (0) 2020.05.25
감사 노트  (0) 202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