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성 토마스 사도 축일

호호글라라 2020. 7. 3. 17:23

Jn 20:24-29

Thomas, called Didymus, one of the Twelve, was not with them when Jesus came.
So the other disciples said to him, “We have seen the Lord.”
But Thomas said to them, “Unless I see the mark of the nails in his hands and put my finger into the nailmarks and put my hand into his side, I will not believe.”
Now a week later his disciples were again inside
and Thomas was with them.
Jesus came, although the doors were locked, and stood in their midst and said, “Peace be with you.”
Then he said to Thomas, “Put your finger here and see my hands, and bring your hand and put it into my side, and do not be unbelieving, but believe.”
Thomas answered and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
Jesus said to him, “Have you come to believe because you have seen me? Blessed are those who have not seen and have believed.”

 

“평화가 너희와 함께!” (요한 20,26)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에페 2,20)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에페 2,22)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을 찬송하나이다.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구원이 되어 주셨으니, 제가 당신을 찬송하나이다. (시편 118,28.21 참조)

 

우리 위한 주님 사랑 굳건하여라. 주님의 진실하심 영원하여라. (시편 117,2)

 

전능하신 하느님, 복된 토마스 사도의 축일을 영광스럽게 지내는 저희가 그의 전구로 굳은 믿음을 지니고 그가 주님으로 고백한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복된 토마스 사도와 함께 그리스도를 주님이며 하느님으로 고백하는 저희가 그 믿음을 삶으로 증언하게 하소서.

 

오늘 복음은 이렇게 부활을 믿는 이들에게 전하는 행복 선언입니다. 이는 당시의 제자들이나 사람들보다 지금 부활을 믿는 이들을 향한 말씀이고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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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바라시는 예수님, 저희가 하느님 안에서 서로 배려하고 하나되어 평화롭고 기쁘게 봉사하게 해주세요~!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피와 땀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그들이 간 길 생각하며 하느님 안에서 하루하루 살게 해주세요.

 

성령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구원이 되신 하느님, 당신을 기쁘게 찬미 찬송하며 살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