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팬차이나 서초점
호호글라라
2015. 7. 17. 14:00
아이 초등학교 독서동아리 1학기 마지막 모임을 이곳에서 마무리 하기로 했다.
중식을 싫어하시는 한 분이 이날 불참하셔서 이곳으로 선택하는데 망설임이 없었다고 들었다.
저번에 시댁식구들과 이곳에 와보고 두번째이다.
그때도 맛있었는데, 이번에도 맛있었다.
단지, 이번엔 룸이 아니어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큰소리로 편하게 나누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나눌 대화는 다 나누었지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