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호호글라라
2015. 8. 25. 15:40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마태 24,26)
주님, 당신은 저를 살펴보시고 잘 아시나이다. (시편 139,1)
전능하신 하느님, 성자의 살과 피로 저희를 기르시니, 하느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은총으로 저희가 언제나 기뻐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애쓰던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과 달리, 바오로는 인간이 아니라 사람의 깊은 속까지도 샅샅이 살피시는 하느님의 마음에 들도록 노력하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