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서래마을 브런치 카페, 마미앤모미 MAMMY & MOMMY
호호글라라
2015. 9. 21. 12:30
화이어볼
감지치킨콥샐러드
아이 학교 1학년때 여자친구 엄마들과 이곳을 방문했다.
이번엔 동네를 약간 벗어나 서래마을을 찾았다.
첫 방문인지라 헤매지않기 위해 또, 어떤 곳인지도 알기 위해 검색에 들어갔고, 맛있다는 메뉴도 적어갔다.
주문은 적어 간 메뉴로 시켰다.
위 메뉴 외에 떡볶이그라탕, 한치명랑펜네그라탕도 시켰다.
음식 맛은 그렇게 맛있다라는 생각은 안들고, 그렇다고 맛없다는 것도 아니다.
문안하지만, 특별할 게 없다는 말이 맛겠다.
하지만, 친절했고, 커피가 맛있었고, 또 커피를 리필해준다는 점과 분위기가 좋았다.
엄마들 덕분에 새로운 곳에 발걸음 했다는 설렘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