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4. 소공동체와 영적 성장을 위한 길잡이 제407호 2016년 2월호
소공동체와 영적 성장을 위한 길잡이 제407호 2016년 2월호
"성경 봉독과 권고와 가르침에 영중하십시오." (1티모 4,13)
발행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www.samok.or.kr
발행인 : 염수정
받음 : 2016년 2월 15일(월) 반모임
읽음 : 2016년 2월 16일(화) ~
2016년 2월 23일(화) ~ 16p
2016년 2월 26일(금) ~ 22p
2016년 3월 4일(금) ~ 29p
~ 2016년 3월 6일(일)
- 40p. 사언: 詐言. 사실
15p.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15p. 인간의 눈으로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믿기에
16p. 인간의 힘으로는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했지만,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따를 때 우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적을 분명히 체험하게 될 것입
니다. 베드로가 보여준 행동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됨의 가장 중요한 모습이었습니다. 학력도 재력도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믿고 따르는 용기,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느님의 은총에 내어 맡기며 사는 모습,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이들이 지녀야 할 근본적인 삶의 자세입니다.
20p. 사람은 언제나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야만 진정한 삶의 가치가 있습니다.
21p. 먹고사는 문제에만 관심을 쏟고 다른 부분을 소홀히 한다면 진정한 삶의 모습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21p. 그러나 인간은 섬김을 받는 존재가 아닙니다.
21p.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섬기는 존재입니다.
21p.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22p. 그러나 인간은 하느님 뜻에 순종하며 그분께 내 삶을 맞추어야지, 내 뜻에 하느님을 맞추면 안 됩니다.
22p. 우리 인간의 존재는 언제나 하느님 안에서 분명해집니다.
22p. 그렇지만 창조물은 창조주를 떠나서는 제대로 살아갈 수조차 없습니다.
23p. 우리의 모든 활동이 주님을 향할 수 있도록 청하면서
26p. 하느님의 영광과 세상의 영광이 어떻게 다른지
26p.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사순 시기 동안 다짐하고 실천할 것은 무엇인지
33p. 잘못된 선택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하느님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뉘우칠 때, 후회는 미랴의 희망이 되고 회개로 이어집니다. 회개는 온전히
하느님께 눈을 돌리는 삶의 방향 전화입니다.
35p. 우리의 일상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이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