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글라라
2016. 6. 5. 20:40

고양이카페 가는 길에 이곳이 보여 하고 싶은 마음에 들렀다.

전에 좀 쳐본 언니
처음엔 공이 어느 방향으로 올지 몰라 약간 겁도 나고 떨렸으나 이내 몇번 쳐보니 감을 찾을 수 있었다.
남편 말이, 주인 아줌마가 내가 치는데 나오셔서 전에 많이 쳐본 솜씨라며 하는 동안 지켜 보셨다고 했다.
대학생때 한창 했는데, 아직 그 실력이 녹슬지 않고 있었다! ^^
한번 더 하고 싶었지만 방망이를 남편에게 넘겨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