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루카 6,12)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루카 6,18-19)

 

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

 

이 제사를 드릴 때마다, 저희에게 구원이 이루어지오니, 이 거룩한 신비를 정성껏 거행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