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호호글라라 2016. 9. 20. 17:14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루카 9,27)

 

당신의 친아드님마저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어 주신 분 (로마 8,32)

 

하느님을 사랑하여 목숨까지 바친 우리 신앙 선조들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우리 편이신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냐며, 그 무엇도 우리를 하느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다고 말한다.

 

죽음도 그들을 하느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었습니다. 103위 순교 성인들이 보여 준 하느님의 사랑을 마음에 지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