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두려워하지 마라, 즈카르야야, 너의 청원이 받아들여졌다

호호글라라 2017. 12. 19. 20:29

12.19.화. "두려워하지 마라, 즈카르야야, 너의 청원이 받아들여졌다." (루카 1, 13)

 

가장 가까이

하느님이 계십니다.

 

우리의 청원을 기꺼이

받아들이시는 분은

언제나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

이 모든 것을

당신 생명으로

받아들여 주십니다.

 

받아들여 주시는

하느님께서 우리의

진정한 믿음입니다.

 

믿음은 이 모든 것의

배경이 됩니다.

 

믿음은 사람들안에서

함께 탄생합니다.

 

믿음은 함께

가는 것입니다.

 

믿음의 힘을 다시

묵상하게 됩니다.

 

서로를 살리는

믿음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믿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탄생하고 성장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믿음의

시간이 필요했습니까.

 

우리에게 허락된

생명의 탄생은

실은 믿음의 탄생입니다.

 

모두가 기뻐할

믿음이 탄생할 것입니다.

 

모든 믿음은 항상

이루어질

하느님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하느님께 믿음으로

간청하고 요청합니다.

 

때가 되면 이루어질

하느님 말씀을

진심으로 믿게하소서.

 

- 한상우 바오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