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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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글라라 2017. 12. 29. 11:10

시메온의 예언이

노래처럼 복음으로 선포되는 날입니다.

 

“마리아여, 보십시오.

이 아기는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 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구원의 별을

미애 율리엣다 가슴에 담습니다.

때로 세상으로부터

반대 받는 표징이어도

성모님처럼 칼에 찔리는

아픔을 견디어야 하더라도

미애 율리엣다 별이 되신 주님은

저를 마침내 구원에로 이끌어 주심을

끝내 믿을 것입니다.

 

세상의 계산과 잣대와

다른 방식의 길을 갈 것입니다.

 

마침내 주님의 생각,

당신의 진리가

미애 율리엣다 안에서 드러나는

거룩함의 길을 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