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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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글라라 2018. 1. 22. 13:04

예전엔 목표가 꿈인 줄 알았다.

아니다.

꿈은 목표 너머에 있다.

의사가, 국회의원이, 대통령이

꿈이랄 수는 없다.

그건 목표에 불과하다.

의사가 되면, 국회의원이 되면,

대통령이 되고 나면

어떤 세상을 만들어갈지,

그 이상이 꿈이다.

목표 너머의 비전이 없는

내 기득권을 위한 출세는 더럽다.

오로지 내 한 몸 잘 먹고 잘 살자고

꾸는 꿈이라면

젊은이여, 차라리 꿈꾸지 말라.

 

- 박범신의 ‘힐링’에서

 

주님,

미애 율리엣다 믿음은

꿈꾸는 인생의

다른 표현이게 하소서.

 

아름답고 순결하며

의롭고 진실한 영으로 살기 위해

늘 스스로를 정화하는

성찰과 기도의 길이게 하시고,

그 영의 거룩함이 이루어가는

사랑의 작품이 인생임을 깨닫는

행복의 길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