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기 같습니다. 저에게 제 영혼은 젖 뗀 아기 같습니다
호호글라라
2018. 1. 30. 15:04
1월 30일 일분 묵상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기 같습니다. 저에게 제 영혼은 젖 뗀 아기 같습니다." (시편 131,2)
묵상 : 공명심과 자애심은 우리에게 어렵고 불행한 일을 초래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만 행하고 주님께서 거절하시는 것은 끊어 버려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주님 안에서 행복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기가 엄마의 품에 안겨 쉬고 있듯이 이제부터는 저도 주님께 의탁할 것입니다.
기도 : 주님, 당신께서 베풀어주신 은총에 사랑으로 응답할 수 있게 하소서.
당신 사랑으로 부유해진 제가 더 이상 다른 것은 찾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