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일분 묵상

호호글라라 2018. 2. 1. 09:45

 

2월 1일 일분 묵상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마태 5,22)

 

묵상 : 사악한 생각은 인간관계의 뿌리를 흔들어 놓으나 서로간의 신뢰와 사랑은 관계를 튼튼하게 합니다. 이러한 근거로 그리스도께서는 형제적인 친절로써 이웃의 잘못을 관용하라고 권고하십니다. 외형적으로 단정하고 공손한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내 이웃에 대한 나의 태도는 어떠한가?

 

기도 : 사랑의 하느님, 제 마음을 넓게 만들어 주시고 저의 사랑이 풍요롭게 하소서. 제가 당신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