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일분 묵상
호호글라라
2018. 2. 4. 10:05
2월 4일 일분 묵상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마르 6,31)
묵상 : 우리의 내적 생명은 고요함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침묵 중에 묵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분주하게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주님의 섭리를 다시 살펴 우리 앞에 놓인 허덕임 중에서도 우리 본연 자세를 음미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묵상 중에 우리는 주님과 대화할 수 있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시는지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나는 과연 지속으로 침묵 중에 묵상하는지 반성하여 봅시다.
기도 : 주님, 제 영혼을 고요하게 해 주소서. 당신 말씀을 침묵 중에 듣고 보물처럼 간직할 수 있게 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