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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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글라라
2018. 2. 4. 10:08
주님, 당신은
슬픔과 아픔의 가슴을 지닌 벗들의
상처를 다독이시며
부서진 마음을 고쳐주시는 분이십니다.
별들의 숫자를 헤아리시고
낱낱이 이름을 지어주시는 주님,
미애 율리엣다 주일의 찬미와 기도를 통하여
당신의 자비로우신 권능이
별과 같은 제 벗에게 내리는
은총의 주일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