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연중 제8주간 화요일

호호글라라 2018. 5. 29. 15:24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마태 11,25 참조)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노래하리이다. 지극히 높으신 주님 이름 찬양하리이다. (시편 13,6 참조)

 

주님, 이 세상을 정의와 평화로 이끌어 주시고


현세에서 저희를 길러 주는 이 성사로 저희가 영원한 생명을 얻어 누리게 하소서.

 

선입관이나 편견에서 벗어나 모든 사물을 바로 보는 식별력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모든 사건 안에 담긴 주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해야 하겠습니다. -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