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호호글라라
2018. 9. 1. 11:21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루카 2,35)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사 8,10)
저의 구원자 주님 안에서 제 마음 기뻐 뛰나이다. (1사무 2,1 참조)
주님은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시며 저승으로 내리기도 저승에서 올리기도 하신다. 주님은 가난하게도 가멸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높이기도 하신다. (1사무 2,6-7)
하느님은 가장 낮은 것과 가장 높은 것을 당신 안에서 화해시켜 평화를 이루셨네.
주님,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의 전구로 저희를 도우시어 저희가 모든 위험에서 벗어나 주님의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