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연중제24주간 화요일

호호글라라 2018. 9. 18. 15:32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루카 7,14)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루카 7,16)

 

우리는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모두 한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1코린 12,13)

 

하느님께서 교회 안에 세우신 이들은, 첫째가 사도들이고 둘째가 예언자들이며 셋째가 교사들입니다. (1코린 12,28)

 

여러분은 더 큰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1코린 12,31)

 

우리는 주님의 백성, 그분 목장의 양 떼라네. (시편 100,3ㄷ참조)

 

하느님, 당신 자애가 얼마나 존귀하옵니까! 모든 사람들이 당신 날개 그늘에 피신하나이다. (시편 36,8)

 

우리가 축복하는 그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를 나누어 마시는 것이며, 우리가 나누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을 함께 먹는 것이네. (1코린 10,16 참조)

 

주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 몸과 마음을 이끄시어 저희가 제 생각대로 살지 않고 그 은총의 힘으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