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첫째 미사

호호글라라 2018. 11. 2. 17:25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이,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이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마태 5,9)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마태 5,12)

 

"내가 기어이 뵙고자 하는 분, 내 눈은 다른 이가 아니라 바로 그분을 보리라.” (욥기 19,27)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다. (시편 27,1)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마태 25,34 참조)

 

참된 행복은 세상 속에서 씨앗처럼 자라나는 하느님의 능력과 지혜를 볼 줄 아는 사람에게 주어진 행복입니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마태 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