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호호글라라 2018. 11. 24. 19:59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어떠한 것도 자랑하지 않으리라. 십자가의 말씀이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힘이다. (갈라 6,14; 1코린 1,18 참조)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2티모 1,10 참조)

 

저희가 하느님의 사랑을 형제들에게 전하며 하느님의 참된 자녀로 살아가게 하소서.

 

저희가 세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언제나 주님께 충실하며 저희 자신을 주님께서 기꺼워하시는 제물로 바치게 하소서.

 

주님, 거룩한 순교자들을 기억하며 하나의 빵을 함께 나누고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한마음이 되고 끝까지 인내하여 영원한 상을 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