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호호글라라
2018. 12. 19. 18:22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루카 1,6)
“내가 사람들 사이에서 겪어야 했던 치욕을 없애 주시려고 주님께서 굽어보시어 나에게 이 일을 해 주셨구나.” (루카 1,25)
하느님, 당신은 저를 어릴 때부터 가르치셨고, 저는 이제껏 당신의 기적을 전하여 왔나이다. (시편 71,17)
저의 입은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 영광을 찬미하나이다. (시편 71,8 참조)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저희가 깨어 기도하고 기쁘게 찬미의 노래를 부르면서 성탄 축제를 준비하고 기다리게 하셨나이다.
전능하신 하느님, 천상 양식을 받고 감사하며 청하오니 저희가 다가오는 구원을 열망하며 깨끗한 마음으로 구세주의 성탄을 맞이하게 하소서.
하느님께서는 늘 인간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의 나약함 안에서 당신의 힘과 능력, 우리를 위한 당신 사랑의 무상함을 보여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