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서울주보 제2215호
호호글라라
2019. 2. 3. 21:51
미사 2019년 2월 3일(일) 오후 7시 세종성프란치스코 성당
읽음 2019년 2월 3일(일)
김 추기경의 각막은 새 빛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해졌고, 통장에 남아 있던 340만 원은 이주노동자들에게 전달됐습니다. 김 추기경은 그렇게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나누고 떠났습니다.
선종하신 지10년이 지났는데도 김 추기경님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그리워집니다. 왜 우리는 그분을 이토록 그리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