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연중 제4주간 월요일
호호글라라
2019. 2. 4. 14:10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내다보셨기 때문에 (히브 11,40)
주님께 충실한 모든 이들아, 주님을 사랑하여라. 주님은 진실한 이들은 지켜 주시나, 거만한 자에게는 호되게 갚으신다. (시편 31,24)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루카 7,16)
저희 안에 참된 믿음이 자라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온전히 치유해 주십니다.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져 주시고, 우리가 온전한 몸과 마음으로 하느님과 또 이웃과 함께 살기를 바라십니다. 우리의 죄와 약점을 주님 앞에 겸손히 내어 놓고 치유해 주시도록 청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성근 사바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