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호호글라라 2019. 8. 10. 16:30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 12,24)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요한 12,26)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을 넘치게 주실 수 있습니다. (2코린 9,7-8)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 8,12 참조)


라우렌시오 부제는 가난한 이들이 바로 교회의 보물임을 일깨워 준 성인이다.


예수님을 섬기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 뜻대로가 아니라 그분께서 사신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사랑의 열정으로 가난한 이들에게 봉사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은 교회의 수많은 순교 성인들에게 전구를 청합시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