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호호글라라
2019. 9. 12. 18:26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루카 6,31)
너희가 자기에게 잘해 주는 이들에게만 잘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그것은 한다. (루카 6,33)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루카 6,36-37)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 주는 끈입니다. (콜로 3,13-14)
감사하니 원수까지 용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용서하려 노력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감사하고자 노력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합니다.구원을 위하여 꼭 필요한 감정이 감사하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이 감정을 주시려고 미사 때마다 아드님께서 끊임없이 당신 살과 피를 내어 주시는 것입니다. (전삼용 요셉 신부)
https://youtu.be/Vl1fzE50nf8
https://youtu.be/pGHEAOWwO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