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호호글라라 2019. 10. 1. 21:31





나는 자비하신 하느님의 사랑의 번제물이 되길 원한다

- 아기예수의 데레사 (자서전 중에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루카 9,51)


많은 민족들과 강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에서 만군의 주님을 찾고 주님께 은총을 간청하러 오리라. (즈카 8,22)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네. (즈카 8,23 참조)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마르 10,45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 18,3 참조)


저희가 복된 데레사의 길을 충실히 따라 그의 전구로 하느님의 영원한 영광을 뵈옵게 하소서.


오늘 저희는 하늘 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봉헌한 성인들을 기리며 그들을 놀라운 섭리로 이끄신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모든 천사와 성인과 함께 저희도 주님을 찬미하며 끝없이 노래하나이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용서하러 오셨고, 세상을 벌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성근 사바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