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호호글라라 2019. 10. 16. 02:17



자선 (루카 11,41)


“의로운 이는 믿음으로 살 것이다.” (로마 1,17)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그리나이다. 제 영혼이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시편 42,2-3)


말도 없고 이야기도 없으며,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지만, 그 소리 온 누리에 퍼져 나가고, 그 말은 땅끝까지 번져 나가네. (시편 19,4-5ㄱㄴ)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히브 4,12 참조)


저희가 언제나 그의 거룩한 가르침을 따라 참된 성덕의 열망으로 불타오르게 하소서.


영원토록 주님의 자비로운 사랑을 즐거이 노래하게 하소서.


하느님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드러나고 실천되어야 합니다. (이성근 사바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