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호호글라라
2019. 11. 19. 23:1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루카 19,3)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루카 19,5)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루카 19,6)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루카 19,10)
그는 더럽혀진 삶보다는 명예로운 죽음을 택하는 것이 낫다고 여겨, 자진해서 형틀로 나아가며 돼지고기를 뱉어 버렸다. (2마카 6,19)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재앙이 아니라 평화를 주노라. 나를 부르면 너희 기도를 들어 주고, 사로잡힌 너희를 모든 곳에서 데려오리라. (예레 29,11.12.14 참조)
주님이 나를 지켜 주셨네. (시편 3,6)
저는 하느님 곁에 있어 행복하옵니다. 주 하느님을 피신처로 삼으리이다. (시편 73,28)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며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마르 11,23.24 참조)
주 하느님, 저희를 도와주시어 언제나 모든 선의 근원이신 주님을 기쁜 마음으로 섬기며 완전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저희가 오롯이 주님을 사랑하며 살다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저희가 언제나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