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대림 제2주간 수요일
호호글라라
2019. 12. 11. 05:4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 11,29-30)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간다. (이사 40,31)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시편 103,2)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는 더디시나 자애는 넘치시네. 우리를 죄대로 다루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대로 갚지 않으시네. (시편 103,810)
전능하신 하느님, 주 그리스도 오실 길을 마련하라 하셨으니 나약한 저희가 천상의 영약으로 힘을 얻어 구원의 길을 닦아 나아가게 하소서.
주님, 주님께서는 인자하시니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어 다가오는 성탄 축제를 준비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라셨고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모습을 온전히 함께 나누기를 바라셨다는 데에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당신 친밀감으로 들어 높이시려는 예수님의 계획은 무한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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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배워 나가는게 즐겁고 기쁘네요 ^^
계속 주님 가르쳐주시고 배워나가게 해주세요~!
제가 주님의 일 해나갈 수 있게 늘 힘 주시고, 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자비하심 느끼며 저 또한 이웃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게 도와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