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대림 제3주간 월요일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온 것이냐? 하늘에서냐, 아니면 사람에게서냐?” (마태 21,25)

 

저를 가르치시어 당신 진리로 이끄소서. 당신은 제 구원의 하느님이시옵니다. (시편 25,5)

 

오소서, 주님. 저희를 찾아오시어, 평화를 베푸소서. 저희가 주님 앞에서 온전한 마음으로 기뻐하게 하소서. (시편 106,4-5)

 

저희를 찾아오시는 성자의 은총으로 저희 마음의 어둠을 비추어 주소서.

 

현세에서 저희 믿음을 북돋아 주시어

 

현세를 살면서도 지금부터 천상 양식에 맛들여 영원한 것을 사랑하게 하소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대신, 메시아의 축복을 들려줍니다.

 

하느님처럼 예수님께서도 하늘에서 오는 신비에 겸손하게 마음의 문을 열어 놓지 않는 이들에게 당신의 비밀을 드러내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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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지혜 겸손되이 배워나가게 해주세요.

 

주님께 받은 사랑과 지혜 이웃과 함께 기쁘게 나누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