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12월 18일

 

요셉은 의로운 사람 (마태 1,19)

 

다윗의 자손 요셉아 (마태 1,20)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마태 1,23-24)

 

내가 다윗을 위하여 의로운 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예레 23,5)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루리라. (예레 23,5)

 

주님, 이 시대에 정의와 평화가 꽃피게 하소서. (시편 72,7)

 

전능하신 하느님, 죄의 멍에를 메고 구원을 기다려 온 저희가 다시 맞는 성자의 탄생으로 옛 종살이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주님, 저희가 이 성전에서 주님의 자비를 입었으니 다가오는 구원의 대축제를 정성껏 준비하게 하소서.

 

요셉은 희생을 감수하며 자신과 모든 이를 위한 특별한 은총, 곧 세상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아버지가 되는 은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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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뜻에 따라 살게 해주세요.

 

공정과 정의가 이뤄지는 세상이 되게 해주세요.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 되게 도와주세요.

 

요셉 성인의 순명에 감사드립니다♡

 

옛 삶으로 돌아가지 않고 늘 하느님께로 향하는 삶 되게 해주세요.

 

하느님,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하느님과 늘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함께하게 도와주세요.

 

아기 예수님 오심을 정성껏 준비해서 기쁜 마음으로 아기 예수님 맞이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도 요셉 성인을 조금이라도 본받아 기쁘게 주님과 이웃을 위해 희생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