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12월 23일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루카 1,58)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루카 1,64)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루카 1,66)
보라, 주님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리라. (밀라 3,23)
세상 모든 민족들이 그를 통해 복을 받으리라. (이사 9,17 참조)
주님, 당신의 길을 알려 주시고,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소서. 저를 가르치시어 당신 진리로 이끄소서. 당신은 제 구원의 하느님이시옵니다. (시편 25,4-5)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 사람도 나와 함께 먹으리라. (묵시 3,20)
저희와 함께 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의 부당한 종인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저희가 깨끗한 마음으로 구세주의 성탄을 경축하게 하소서.
요한은 히브리 말로 ‘하느님의 호의’ 또는 ‘하느님께서 은혜를 베푸셨다.’를 뜻합니다.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의 이름은 ‘하느님께서 맹세하셨다.’를 의미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녀를 통하여 계약을 충실하게 기억하십니다. 그의 아버지 즈카르야의 이름은 ‘하느님께서 기억하셨다.’를 뜻합니다.
마음의 회개를 통하여 열린 마음을 지닌 백성을 하느님께 준비하였습니다.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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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이웃과 함께 기뻐하는 진실된 마음 주시길 청합니다♡
이웃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거나 말하려고 하면 오히려 부족한 저를 돌아보게 하시고, 하느님을 찬미 찬양하는데 관심과 기쁨을 쏟게 해주세요.
주님, 늘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선생님들과 가정도 따뜻한 사랑과 애정으로 보살펴주시길 청합니다.
하느님을 증거하는 멋지고 훌륭한 분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복(구원)을 받게 해주셔서 큰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부족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가르침인 진리를 맛보는 기쁨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진리를 더욱 깨닫고 더 나아가 그 진리를 실천할 수 있는 자 되게 해주세요.
또 더러워진 저의 마음을 다시 주님께로 이끌어주세요. 아멘~!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지만, 예수님과 함께 먹는 느낌은 어떤 것일까요? 매우 궁금하고 꼭 느껴보고 싶어요^^
약속을 꼭 지키시는 하느님, 저도 약속을 신중하게 하고 신중하게 한 약속을 꼭 지키는 사람 되게 해주세요.
회개를 통해 열린 마음 갖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