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호호글라라
2020. 1. 7. 05:40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 (마르 6,38)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마르 6,42)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요한 4,7)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1요한 4,9)
주님은 하느님, 우리를 비추시네. (시편 118,27 참조)
정의와 큰 평화가 그의 시대에 꽃피게 하소서. (시편 72,7)
저희가 그분을 닮아 새로워지게 하소서.
천상 성사로 깨닫게 하소서.
하느님, 성체성사로 저희에게 오셨으니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마음을 움직이시어 저희가 모신 성체에 더욱 맞갖은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은 실은 아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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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웃을 위해 나눠 줄 수 있는 빵이 몇개 있는지 늘 확인하게 하시고, 없으면 늘 주님께 다가와 구하며 채울 수 있게 도와주세요.
주님께 오면 늘 배부르게 채워주셔서 감사해요 ^^
사랑이신 하느님, 하느님 닮은 사랑❤의 사람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을 통해 살게 해 주셔서 그 큰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비추시고 바라봐 주시는 주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정의롭고 평화로운 시대 계속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