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셨다. (마르 1,34)
주님께서 찾아와 서시어, 아까처럼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다. 사무엘은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사무 3,10)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요한 10,27 참조)
주님, 당신께는 생명의 샘이 있고, 저희는 당신 빛으로 빛을 보나이다. (시편 36,10 참조)
주님, 주님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저희가 해야 할 일을 깨닫고 깨달은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
저희가 간절히 바라는 것을 이루어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성체로 새로운 힘을 얻고 간절히 바라오니 저희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며 하느님을 충실히 섬기게 하소서.
예수님을 좇는 이들은 모두 아픈 사람이었습니다. 잠시만 손을 내밀어 이웃을, 세상을 향하여 도와 달라 외쳐 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그 손을 맞잡을 사람이 바로 신앙인이라는 사실을 자주 묵상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서로 손을 잡으려고 성당에 모이는 것입니다. (박병규 요한 보스코 신부)
신부님, 영육간 늘 건강하시길 기도 드려요♡
------
예수님, 저희를 가여워하시고 사랑의 마음으로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수님께 받은 것 생각하며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갖게 도와주세요~!
주님, 와! 소름~ 저를 불러주셔서 제가 살았네요! 네,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주님의 양으로 주님의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목소리..
주님, 제가 간절히 바라는 것, 좋은 선생님들 불러 주시는 것과 아버님 건강 찾게 해주시는 것, 꼭 이루어 주세요♡
주님 저에게 생명으로 빛으로 다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