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연중 제4주간 토요일
호호글라라
2020. 2. 8. 05:52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마르 6,34)
솔로몬이 이렇게 청한 것이 주님 보시기에 좋았다. (1열왕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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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서 당하실 것을 아시면서도 사람을 사랑하시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시고자 했던 예수님, 그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려요♡ 감히 이해한다고도 할 수 없고 접근조차 할 수 있는 그 사랑의 영역, 그저 예수님 바라보며 조금씩 조금씩 닮아가려 애써보아요~ 사랑해요 예수님❤
'주님 보시기에 좋은♡'
항상 이 생각하며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