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부활 제7주간 수요일
Jn 17:11b-19
Lifting up his eyes to heaven, Jesus prayed, saying: “Holy Father, keep them in your name that you have given me, so that they may be one just as we are one. When I was with them I protected them in your name that you gave me, and I guarded them, and none of them was lost except the son of destruction, in order that the Scripture might be fulfilled. But now I am coming to you. I speak this in the world so that they may share my joy completely. I gave them your word, and the world hated them, because they do not belong to the world any more than I belong to the world. I do not ask that you take them out of the world but that you keep them from the Evil One. They do not belong to the world any more than I belong to the world. Consecrate them in the truth. Your word is truth. As you sent me into the world, so I sent them into the world. And I consecrate myself for them, so that they also may be consecrated in truth.”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키시어,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요한 17,11)
이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고 비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악에서 지켜 주십사고 빕니다. (요한 17,15)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요한 17,17)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눈물로 타이른 것을 명심하며 늘 깨어 있으십시오. 이제 나는 하느님과 그분 은총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을 굳건히 세울 수 있고, 또 거룩하게 된 모든 이와 함께 상속 재산을 차지하도록 여러분에게 그것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사도 20,31-32)
자비로우신 하느님, 하느님의 교회가 성령의 힘으로 한데 모여 온 마음으로 하느님을 섬기며 순수한 뜻으로 서로 화목하게 하소서.
저 혼자 고통을 이겨 내겠다고, 마음의 생채기를 치료하겠다고 허둥대지 말고, 조용히 용기를 내어 손을 내미세요. 부족하지만 함께 맞잡은 손에서 하느님과 예수님, 그리고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박병규 요한 보스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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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저희를 악에서 지켜 주세요! 늘 우리를 위하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말씀인 진리를 매일 묵상하며 기쁨 누리게 해주세요!
하나가 되기란 무척 힘든 것임을 압니다. 하지만, 하나가 되었을 때의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가 되기가 어렵고 또 그것을 유지해 나가기란 더 어렵지만, 포기하지 말고 하나가 되려는 이웃들을 사랑으로 대하며 주님께 하나되게 해주시길 청하고 청하며 나아가게 해주세요.
지금의 교회가 있기까지 노력하고 애쓴 성인들과 순교자들의 삶을 생각하며 늘 깨어 있게 해주세요~!
하느님과 그분 은총의 말씀에 큰 힘이 있음을 압니다. 그것을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그 말씀을 매일 매일 접하며 진정한 기쁨을 누리게 해주세요 ^^
순수함이 부족한 저입니다. 순수하게 주님 사랑하게 해주세요♡
소리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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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missa.catholic.or.kr
신부님의 말씀 통해서 예수님의 매력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 깊은 예수님의 사랑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애쓰시는 신부님, 감사하고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영육간 늘 건강하셔서 예수님의 깊은 사랑 많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잘 듣고 깨쳐서 신부님께서 바라시는 주님 안에 영적으로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