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서울 주보 제2292호
호호글라라
2020. 7. 6. 01:06
김대건 신부님을 비롯한 우리 선조들은 어려운 시대에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신앙을 지키다 순교하셨습니다. 모질고 거친 이 세상에서 주님을 따르며 굳건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비록 힘든 일일 수 있으나, 어려운 시절이 왔을 때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그때가 오기 전에 언제나 깨어 기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홍덕희 아녜스 | 가톨릭사진가회
서울 주보 제229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