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Jn 12:24-26
Jesus said to his disciples: “Amen, amen, I say to you, unless a grain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just a grain of wheat; but if it dies, it produces much fruit. Whoever loves his life loses it, and whoever hates his life in this world will preserve it for eternal life. Whoever serves me must follow me, and where I am, there also will my servant be. The Father will honor whoever serves me.”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요한 12,26)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십니다. (2바오 9,7)
복된 라우렌시오는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주고, 순교의 고난을 받아들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뻐하며 올라갔네.
하느님, 복된 라우렌시오는 하느님을 열렬히 사랑하며 신자들을 충실히 섬기고 순교의 영광을 받았으니 저희도 그를 본받아 사랑을 실천하고 그의 가르침을 따라 형제들을 섬기게 하소서.
실제로 사흘 뒤에 라우렌시오는 가난한 이들을 데리고 나타나 바로 이들이 교회의 보물이라고 말하였고, 이에 격분한 총독은 석쇠 위에 눕혀 구워 죽이는 형벌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성인은 오히려 형리들에게 “자! 한쪽은 다 익었으니 나 좀 뒤집어 주시오.” 하였고, 마지막에는 법관을 향하여 “이제 다 익었으니 잡수시오.”라고 말하며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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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을 알기에 예수님을 섬깁니다. 예수님을 따르도록 도와주세요~!
하느님께서 거저 주신 것이니 다시 하느님께 기쁘게 드리게 해주세요~!
복된 라우렌시오의 삶처럼 이웃의 아픔은 외면하지 않고, 정의롭게 살게 해주세요♡
소리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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