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예수님의 손길
사랑이 넘치는 예수님께서는 복음 선포로 바쁜 제자들에게 절대적으로 휴식이 필요한 것을 읽으십니다. 또한 많은 군중을 보시고 목자 없는 양들 같아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들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오늘 복음은 가엾은 인간의 고통과 아픔을 어루만져 주시는 예수님의 손길을 따뜻하게 전해줍니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를 던져버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변화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정미연 소화데레사 | 화가
2015년 7월 19일(나해) 연중 제16주일(농민 주일)
발행 : 천주교 서울대교구
발행인 : 염수정
편집 : 홍보국 편집디자인팀
홈페이지 : http://cc.catholic.or.kr
미사 : 2015년 7월 19일(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 오후 3시 어린이 미사. 안드레아 보좌신부님 집전.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단지 ‘다시 모이게 하는’ 차원이 아니라, 이스라엘 안에 ‘의로운 싹’을 돋게 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참으로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가 나날이 새롭게 되도록 이끌어 주고 계십니다.
제 비결은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기도입니다.
"너 하나만이라도..."
오늘도 일상적인 삶을 통해 저를 부르시는 주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잘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외딴곳"
시간에 종속되지 않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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