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에 주차가 안돼 이번에도 Lime 을 이용하다. 아파트 내 Lime 이 많아 그 중에 상태가 제일 좋을 걸로 골라타고 가다. 그런데, 잘 가다가 다 와서 대박 넘어지다;;; 자전거 마냥 둔덕을 넘으려다가 그만... 무릎은 까지고, 팔은 쓸리고, 청바지에는 큰 구멍까지! 구멍을 보고는 잠시 어이가 없었다. 다행히 Lime 은 멀쩡했다. 그럼 됐지~ 툴툴 털고, 도착해서 피 난 곳 밴드 하나 붙이고 ^^ 처음 넘어진 거지만, 상처를 안고 둔덕을 조심해야 된다는 걸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