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서울주보 제2034호

호호글라라 2015. 10. 18. 21:10

 

 

 

선교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으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 세상의 많은 사람을 가르치시는 장면입니다.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선교의 사명을 시작하신 날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문제조차 해결하지 못해 끙끙대는 우리가 과연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선교의 진정한 의미를 마주하고 자신을 성찰해봅니다.

 

정미연 소화데레사 | 화가

 

 

서울주보 제2034호 2015년 10월 18일(나해) 연중 제29주일(전교 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발행 : 천주교 서울대교구

발행인 : 염수정

편집 : 홍보국 편집디자인팀

홈페이지 : http://cc.catholic.or.kr

미사 : 2015년 10월 18일(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 15시 어린이미사. 베드로 보좌신부님 집전.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마태 28,20 참조)

 

주님의 빛은 구원을 상징

 

믿음은 주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온다

 

하느님이 우리 생명의 근원이요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삶을 묵상하는 묵주 기도를 바침으로써 성모님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