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루카 21,36)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루카 21,36 참조)
주님, 저희를 한결같이 사랑하시고 끊임없이 보살피시니, 저희가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두려워하며 언제나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과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인자하신 주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저희를 새사람이 되게 하셨으니
기도와 깨어 있음은 하나이며 같은 것입니다. 기도를 중지하는 것은 도둑이 들어오도록 대문을 열어 두는 것과도 같습니다. 기도하며 깨어 있는 것, 이것이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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