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람이 소소。

143번 버스 안

호호글라라 2015. 12. 23. 14:00

 

 

버스 오른쪽 좌석에 앉았는데, 눈이 많이 부셨다.

하지만, 한강을 건널 때는 그 눈부심도 한강을 바라보는 걸 막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