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선 율리아 언니가 저번에 길상도예공방을 초대해 주셔서 만든 내 작품을 전해 주셨다.
하나밖에 없는 내 컵을 받아보는 것이기에 뿌듯함이 몰려왔다.
늘 좋은 걸 주고자 하는 언니의 마음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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