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너희와 함께!” (루카 24,36)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루카 24,45)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루카 24,47)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을 일으키시고 먼저 여러분에게 보내시어, 여러분 하나하나를 악에서 돌아서도록 하여 여러분에게 복을 내리게 하셨습니다.” (사도 3,26)
주님, 저희 주님, 온 땅에 당신 이름, 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시편 8,2)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시편 118,24)
세례로 새로 난 이들을 천상 도움으로 지켜 주소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평화가 너희와 함께!”라고 인사하십니다. 평화를 위한 주님의 인사는 또한 두려움과 죄책감에 빠진 제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십니다. 주님의 부활은 저 멀리 동떨어진 곳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고, 우리의 삶 한가운데서 충만히 체험해야 하는 기쁨과 희망의 선물입니다. 우리 삶의 깊은 곳에 부활이 있고, 충만한 부활의 세계는 우리 신앙의 삶으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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