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호호글라라 2016. 10. 5. 19:05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루카 11,1)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루카 11,2-4)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전에 한 일이 허사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갈라 2,2)

 

“당신은 유다인이면서도 유다인으로 살지 않고 이민족처럼 살면서, 어떻게 이민족들에게는 유다인처럼 살라고 강요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갈라 2,14)

 

우리는 성령을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네. (로마 8,15 참조)

 

주님, 당신께는 생명의 샘이 있고, 저희는 당신 빛으로 빛을 보나이다. (시편 36,10 참조)

 

보라, 그분의 나라는 영원하리라.

 

기도는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기도는 결코 선택된 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어떤 처지에서도 하느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의 단순한 말로 바쳐질 때 결실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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