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남편과 아이는 스노클링을 했지만 난 못했기에, 그리고 남편도 제주도에서 만족을 못했기에 작년에 이어 동해로 스노클링 두번째 여행을 떠난다.
일시 : 2017년 8월 13일(일)
준비물 : 텐트, 돗자리, 수영복, 스노클링 장비, 모자, 수건, 세면도구, 뜨거운 물, 보온병, 컵라면, 나무젓가락, 보냉병, 물, 음료수, 아이스박스, 방수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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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파도로 인해 해수욕장의 수심이 깊은 곳은 통제를 하였다.
그래서 거의 발만 담그고 온 수준으로 있다 왔다.
스노클링은 국내에선 하기 어렵단 생각이 들었다.
오키나와 자마미섬이 떠올랐다.
대신 알쓸신잡에서 소개한 피노키오박물관과 에디슨박물관을 둘러보고 오다.
에디슨박물관은 예전에 가봤는데, 수집품이 아주 많이 늘어있었다.
그리고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는 걸 다시한번 느꼈다.
전에 한적하게 둘러 본 것과는 다르게 사람들로 엄청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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