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일분간의 매일묵상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루카14,10)
묵상 : 첫 번째를 차지하려는 인간의 욕망은 형식적이며 어떤 중요성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자만심과 이기심의 문제입니다. 주님께 드리는 봉사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사람은 어떤 자리에 앉게 되더라도 행복할 것입니다. 나의 태도는 어떠한지요? 나도 윗자리만을 찾지는 않는지요?
기도 : 겸손하신 구세주여, 세속적인 공명심을 극복하고 당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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