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일분묵상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요한 8,51)
묵상 : 죽음이라 하여 인간의 생명이 끝나고 종말을 고하는 비극으로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이미 마련된 영원한 영광을 위한 문을 친구에게 열어 주시는 것에 비길 수 있습니다. 내가 주님의 뜻에 순종하기만 한다면 죽음은 더 이상 나에게 두려움의 대상은 아닐 것입니다.
기도 : 주님, 이 세상 삶이 끝난 다음 천상 본향으로 기쁘게 되돌아 갈 수 있도록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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